高麗 上將軍 以純忠懿郞 封 泰川伯 食邑 泰川, 錄 公於 輿地勝覽 人物誌

변려는 고려 황주 변씨의 시조(황주변씨 시조 黃州 邉(邊)氏 始祖)로 송(宋)나라 농서(隴西郡) 출신이다. 북송(北宋)나라가 멸망한 후 려는 북송 나라에서 고려로 이주하였다. 고려왕(高麗王) 고종(高宗)은 변려에게 고려 상장군(上將軍 현재 계급으로 5성 장군급), 순충이랑이라는 칭호를 주었다. 그리고 왕이 변려에게 상으로 태천(泰川) 이라는 땅을 식읍(食邑)로 받았다. 식읍이란 나라에 공헌이 있는 사람에게 보상으로 주는 토지이다. 그 토지에서 발생하는 이득 또는 세금을 가지게 된다. 변려에 대한 기록이 태천(泰川)군의 옛 지리지(地理誌)에 기록되어 있다. 황주변씨 1세 (평안북도 태천군). 려, 한국어 발음 체계(呂)로 표기: 직접 번역하면 척추를 의미하며 이 이름을 가진 사람에게 매우 중요함을 의미한다. 처는 김씨이다. 처는 1266년에 사망했다. 다음 세 Figure는 려가 식읍(Tenant-in-chief)으로 받은 태천군과 려의 고향인 농서군 위치와 송나라 지도를 보여준다.  미중의 송나라(11세기 ~ 286BC)와 려의 송나라(960~ 1279)는 다른 나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