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변(邊/邉)씨 전서공파(典書公派) 및 첨지공파(僉知公派)
심양후(원), 전서공파(고려장관), 첨지공파(조선소장)
W9. or W7-4-3 1596-1640 이진(以震) (입양아들, 량보의 동생, 량좌의 2째아들(락)의 세째아들) 황해도,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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字 亨甫 萬曆 丙申 二月 二日生, 大資英秀 勇武氣節 逈出人表 庚申 中武科 仁祖 嘉賞卽拜 宣傳官 因歷 都總都事 經歷 出治 寧遠 庇仁 郭山郡 皆著聲績嘗於 甲子适亂 奏 鞍峴之捷 參 振武 原從勳 丁丑 出宰 价川郡 戊寅 以將薦 上京拜 全羅 左水虞侯 仍差 關西 轉運使 庚寅閏 正月 二十五日 到 靈巖 七山海中 遇賊以 節殉 朝廷 贈 兵曹參議 遣禮官 姜興載 致 祭存恤丕家葬衣履於 白川 柳川面 虎頭山 甲坐原. 配 淑夫人 全州 李氏 父秀根 祖 進士 璞 曾祖 靈川 縣監 哲壽 外祖 江陵 崔慶雲 忌 三月二十一日 墓 乾位同雙螢 有 五子, 長曰 寓 次曰 寔 三曰 寏, 四曰 宋, 五曰 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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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의 자 형보(亨甫)이다. 이진은 한반도 황해도에 거주했다. 1596년(선조29)에 2월20일에 태어났다. 1620년(조선 왕 광해12)에 무과(군인 시험)하여 조선 왕 인조 때 선전관(군인 벼슬 소장)으로 도총부 도사(都事 종5품 부군수), 경력(經歷 종4품 중령)을 역임하였다. 그는 열심히 일하여 성공을 거두었으며 곽산군, 비인군, 령원군에서 높은 명성을 얻었다. 1624년(인조2: 갑자년) 이괄(李适)의 반란 때 서울 안산에서 이괄 군사를 격파한 공으로 원종훈(原從勳, title name)을 받아 1637년(인조15: 정축)에 개천 군수(major)로 나갔다. 이진은 많은 재산과 부의 소유자이며, 뛰어난 지식과 재능을 지닌 사람으로, 용감한 태도를 갖춘 사람이며, 돈이나 권력 등에 끌려 본성을 저버리지 않는 뛰어난 도덕성을 가지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대성적인 업적을 이루었으며, 인격과 덕망, 지혜 등이 모두 가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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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8년(무인) 전라 좌수우후(虞侯 현재 대령)에 명을 받자마자 관서(關西) 전운사(轉運使 지방에서 세금으로 쌀을 서울로 실어오는 직책)로 옮겨 1640년(인조18: 경진) 바다에서 적을 만나 영암 칠산(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에서 순절하였다. 전라좌수우 후 잉차는 전라 지방을 통치하던 좌수우 중에서도 특히 왕위 계승 문제에서 갈라져 일어난 분쟁으로, 이를 평정하기 위해 나온 인물인 전라 좌수가 여전히 임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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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년(인조18: 경진) 바다에서 적을 만나 영암 칠산(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에서 순절하였다. 조정에서 병조참의(정 2 품 장관)을 받고 예관 예관 강흥재 (姜興載)를 보내어 위문하였다. 견례관은 의식행사와 의례를 관장하고 관장하는 관료를 가리킨다. "이진의 별세에 정중히 조의를 표합니다. 이들을 추모하며, 그 지위에 걸맞게 장례의복과 신발을 안치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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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소는 북한 황해도 배천군 (白川郡) 유천면 호두산 갑좌(75°)에 모셨다. (연안군 유곡면 유천리로 개편) 묘의 방향은 북쪽에서 동쪽으로 7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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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는 증 숙부인 전주 이씨이고 아버지 이름은 수근(秀根)이고 할아버지 이름은 진사 박(璞)이고 할아버지는 영천현감 철수(哲壽)이고 외할아버지는 강릉 최경운(崔慶雲)이다 돌아가신 날짜는 3월21일이고, 아들은 다섯이다. 처는3월21일에 사망하였고, 묘는 하늘에 빛나는 두 개의 별과 같은 방향으로 쌍형의 묘입니다. 그의 묘지에는 이진의 건위(乾位 남자의 신주나 위패 또는 무덤)와 그의 처는 같은 무덤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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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들 우(寓), 둘째 식(寔), 셋째 환(寏), 넷째표(票), 다섯째아들은 재(宰)이다.